온라인경마게임 ‘골드레이스’ 국내 최초 영등위 심의통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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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모루미디어개발(대표 손종흡)은 자사의 온라인 경마게임인 골드레이스가 지난 16일 국내최초로 영상물등급위원회(영등위)로부터 ‘18세 이용가’ 등급판정(2005-OL0189)을 받음에 따라 24일부터 정식

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모루미디어개발(대표 손종흡)은 자사의 온라인 경마게임인 골드레이스가 지난 16일 국내최초로 영상물등급위원회(영등위)로부터 ‘18세 이용가’ 등급판정(2005-OL0189)을 받음에 따라 24일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.

 

‘골드레이스’가 경마게임의 사행성을 우려하는 영등위의 까다로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, 기존 과천경마장과 TV경마게임 및 스크린경마게임을 즐기던 경마팬들이 이제부터는 경마가 없는 주중에도 언제든지, 집이나 PC방에서도 경마를 즐길 수 있는 온라인경마 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.

 

골드레이스는 비공개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프로 경마인들로부터 “여타 경마게임과 차별화한 3D 그래픽으로 실제경마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실감과 긴장감이 뛰어나고,경마게임 운영의 공정성이 확보돼 있다”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.

 

골드레이스는 매 4~5분마다 펼쳐지는 경마게임으로,월 1회의 월정액 이용료를 내면 얼마든지 마음껏 배팅에 참여할 수 있는 유료서비스 모델은 물론,일정 시간대시기 무제한으로 게임머니를 지급해주는 무료회원 등 유료와 무료 혼합방식으로 서비스된다.

 

회사측은 “골드레이스의 경우 현재 심의를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온라인서비스를 하는 일부 온라인 경마게임과는 달리 국내 최초의 합법적인 온라인 경마게임”이라며, “그동안 사행성문제가 제기되어 왔던 스크린경마 및 불법 검빛경마 대체하고, 건전하고 대중적인 경마게임 문화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모루미디어개발측은 “‘골드레이스’는 경마게임의 과도한 사행성을 방지하기 위해 베팅한도액 장치를 마련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건전한 경마게임의 분석과 예측, 적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”고 말했다.

 

손종흡 사장은 “골드레이스는 4~5분 단위로 펼쳐지는 서울경마 경마게임으로서 온가족이 같이 분석하고 예측해 적중의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”이며, “국내 최초 온라인 경마게임 골드레이스를 통해 국내의 경마게임 대중화는 물론, 수출주력상품으로 키워나갈 것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

 

한편 ‘골드레이스’의 영등위 심의통과 및 정식서비스 오픈기념으로 한달동안 선착순 5000명에게 1개월 베팅료 총 2억원을 무료로 지급하고, 게임순위에 따라 매일 1등 한명과 매주 순위 10등 10명에게 순금 총 500돈을 증정하는 ‘왕대박 오픈이벤트’를 실시한다.

 

유료와 무료회원제를 병행하는 ‘골드레이스’는 유료회원의 경우 1개월에 4만원(부가세 별도)으로 800캐롯의 게임머니를 받고 한달동안 제한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아바타를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급한다.

 

또한 골드레이스 홈페이지에는 각 경주 결과에 대한 회원들의 ‘랭킹’ 메뉴를 둠으로써 게임의 배당액과 적중률 등을 계산하여 이용자 순위를 공개할 계획이다.

이외에도 경마팬들을 위해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게임안에서 대화방 공간을 마련하고, 커뮤니티를 통한 지원도 할 계획이다.

 

Website: https://horseraceskorea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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